☐ 주제 : 열왕기하 7:3~9

3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4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5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6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8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9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 내용 요약​

(어디서) 사마리아 성문 입구 (누가) 문둥병자 네 사람

(무엇) 굶주려 죽지 않기 위해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기로 함

(언제) 해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름

(무엇) 아람사람들이 도망한 것을 발견함

처음에는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었지만 나중에 백성에게 알리기로 함

주제어/문구: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 관찰/통찰​

- 성읍의 상태: 포위되어 굶주림

- 문둥병자 네 사람: 버림 받은 사람들로 죽기를 기다리고 있음.

- 그들의 상태: No food, No life, No hope. 먹을 것도 없고, 생명도 없고 희망도 없음.

- 해질 무렵에 아람 진영에 도착함. 아람 군사들은 해질 무렵에 도망을 감.

해질 무렵은 하루가 거의 마무리되는 시간(엘리사의 기별의 성취)

“가서” 동적인 신앙 = “너희는 가서”

- 하나님의 약속과 행동

- 문둥병자들은 음식과 의복과 귀중품을 발견함- 동족들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게 됨.

- “아름다운 소식”- Good News(복음). 살길, 문제해결 방법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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