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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리는 자의 비유 -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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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유미 작성일18-06-11 22:08 조회2,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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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 순서집에 있는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수정해 보았습니다.

토의 시간을 조금 늘려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한기에 두번씩 심층안교로 안교 특순없이 교과공부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심층안교하는 날에 먼저 토의주제를 주고 그 다음주에 발표를 시켰습니다

안교교사들에게는 그 전주에 자료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청년반, 3040, 50까지는 토의가 활발히 잘 진행되었습니다. 60대 70대에는 토의진행하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토의가 힘들어 발표는 찬양으로 대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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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 뿌리는 자>>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위해 성전을 찾으신 성도님들 환영합니다. 이번기 안식일학교 표어가 뭐죠? 네 행복한 교과반 함께하는 신앙입니다. 안교팀에서 한가지 실험을 해보려 합니다. 올해 안식일학교 순서집에 교과반 토론을 제안하였는데요, 올해부터 교회 순서에 심층안교로 교과토의를 하는 시간을 드렸는데요, 심층안교시간에 교사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같이 토론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토론주제를 한번 드릴려고 합니다.  


씨뿌리는 자의 비유는 다 아시죠?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씨뿌리는 자는 예수님, 또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일하는 사람입니다. 길가, 돌밭, 가시밭, 옥토는 말씀을 듣은 사람들의 마음을 뜻합니다.
(1) 길가 

①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듣는 자로 영적 기능이 마비되어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

 ② 하나님의 은혜로운 기별이 자신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처럼 간과해 버린다.

③ 말씀이 뿌리를 내릴 곳이 없음
(2) 돌밭

① 흙이 깊지 못해 말씀의 씨앗이 뿌리를 내릴 수 없고 말라 죽는다

② 마음에 선천적 이기심이 있어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며 예수님 대신 자신을 의지한다.

③ 예수님과 개인적 관계를 맺지 않으며 죄인임을 시인하나 죄를 구별하여 버리지 않는다.
 (3) 가시떨기밭

① 찔레와 가시가 빨리 자라므로 가시덤불에 기운이 막히지 않도록 끊임없이 제초해야 한다.

② 죄를 이기지 않으면 죄가 저희를 이기게 된다

③ 염려 재물 오락 욕심으로 하나님께 의존되어 있음을 잊어버린다
(4) 옥토

① 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며 인내로 결실하는 마음이다

②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필요를 느낀다

③ 진리를 알고 순종하기를 진정으로 열망하는 자이다

④ 성경 말씀을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는 자들이다

⑤ 거룩한 말씀의 깊은 의미를 맛보는 자이며 심령이 하나님과의 교통으로 변화된다.

⑥ 변화된 품성의 열매를 맺는다

⑦ 환난이 올 때에 불안 불신 낙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를 기억하며 인내로 구원을 기다린다.  

 

이제까지 내용은 다들 아시죠?
오늘 교과반에서는 성경인물들이 어떤 밭이었을 것 같은가? 또 그밭은 계속 지속된 사람도 있지만 다른 밭으로 바뀐 사람들도 있는데 어떤 일로 바뀌었나? 그런 계기가 내 삶에는 없는 것인가? 하는 부분을 같이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교사분들은 성경상의 인물을 한분 선택하여 같이 토론해 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안교시간에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입니다. 발표자는 안교교사는 안됩니다. 안교교사를 제외하고 5분 내용으로 발표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지금 어린이반 제외하고 총7반으로 4반은 다음주에 발표를 하고 나머지 3반은 다음 심층안교후 발표하겠습니다.

 

- 심층안교후 사타리타기로 안교 순서정하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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