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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진리를 위해 굳게 섬-(핵심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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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4-22 07:00 조회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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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진리(眞理)를 위해 굳게 섬 

                                (4월 27일 (안) / 일몰: 오후 7시 18분)


<기억절(記憶節)>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4, 15). 


<제4과: 맥(脈)>

(1).초기(初期)와 중세(中世)의 신실한 기독교(基督敎)인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개인적(個人的)인 신실함뿐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王國)과 구원(救援)의 원칙을 선포(宣布)하는 데 있어서 그들이 취한 공개적(公開的)인 입장도 특징으로 삼았습니다.


(2). 이번 주에 우리는 중세 시대(中世時代)와 종교개혁기간(宗敎改革期間) 동안 대쟁투(大爭鬪)에서 하나님 편(便)에 선 교회의 입장을 계속해서 목격하고 있다.

이 기간에 초기 종교개혁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은 그리스도와 사도(使徒)들의 모범(模範)뿐만 아니라 폴리갑과 같은 순교자(殉敎者)들에게서 영감(靈感)을 얻었습니다.


(3). 하지만 이 개혁 시대(改革時代)는 일반적(一般的)인 박해기간(迫害期間)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주 후 538년부터 주 후 1798년까지 이어지는 1,260년의 예언적 기간을 구성합니다. 다른 예언적 박해 기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 시대도 박해 기간이 제한되어 있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통제하신다는 사실을 지적합니다.


(4). 이번 제4과 수업에서는 세 가지 주요 주제를 강조합니다.

 1). 중세 교회가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행한 박해는 성경이 예언한 대로 제한된 시간과 하나님의 궁극적인 감독하(監督下)에 있는 예언적 기간 동안 일어났습니다.

 2). 왈도파, 존 위클리프, 존 후스는 우주적 갈등의 가장 암울한 시기에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고 선포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여줍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희망과 능력의 가장 큰 원천이며, 살아서 하나님 편에 서라.


(5).박해(迫害)의 뿌리

 일반적으로 교회 역사가들은 초기 기독교 박해의 원인을 다음 범주에 따라 분류했습니다.

 ①.경제적(經濟的)-

   (예: 신자의 신앙 고백은 지역 및 지역 기업과의 거래에 영향을 미치고 종종 제한됨: 사도행전 19:23-27 참조)

 ②.사회적(社會的)-

   (예: 기독교인은 부도덕한 활동에 참여하기를 거부함) 정치적(예: 기독교인은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③.종교적(宗敎的)-

  (예: 기독교 신앙, 관행, 성장은 지배 종교에 대한 실존적 위협으로 인식됨)


(04월 21일 (일) 박해(迫害)받았지만 승리(勝利)함 


(Q)~기독교인(基督敎人)들이 핍박(逼迫)을 받거나 죽임을 당하면서도 승리(勝利)했다는 것은 어떤 의미(意味)입니까? (단 7:25)


(A)~<하나님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서 안락(安樂)과 명예(名譽)와 부(富)를 우리에게 약속(約束)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핍박(逼迫)”과 아울러 모든 필요(必要)한 축복(祝福)이 우리의 것이 될 것이며 내세(來世)에서 “영생(永生)”을 얻게 될 것이라고 약속(約束)하신다> (5T 42) 


⑴.대쟁투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을 붙잡아 주고 강하게 하였다.

⑵.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준비해 두신” 그곳을 발견했다.

⑶.인생의 가장 큰 시련(試鍊)의 때에 하나님은 항상 하나님의 신실한 종을 위한 처소(處所)를 예비(豫備)하신다..

⑷.가장 큰 시련(試鍊)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피난처(避難處)를 발견했다. (시 46:1-11).

⑸.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避難處)시요 힘이시니 환난(患難) 중에 만난 큰 도움이시라” “내 주는 강(强)한 성(城)이요 방패(防牌)와 병기(兵器)되시니 큰 환난(患難)에서 우리를 구(求)하여 내시리로다” 의 말씀에서 용기(勇氣)와 인내(忍耐)를 갖게 된다.

⑹.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에게 기쁨과 약속(約束)을 주었으며 그들의 겪는 고난(苦難)조차도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同參)하는 특권(特權)으로 여겨졌다.


⑺.핍박(逼迫) 때문에 흩어졌을 때, 그들은 선교적 정신(宣敎的精神)으로 충만(充滿)하여 나아갔다. 그들은 그들의 사명(使命)의 책임(責任)을 깨달았다. 

⑻.핍박(逼迫)받는 그들은 굶주린 세상을 위한 생명의 떡을 받았음과 그 떡을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떼어 주도록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强勸)하심을 알았다. (AA, 106)

⑼.박해(迫害) 중에도 승리(勝利)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부활의 소망과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기억하며 사람의 권세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다.

⑽.마지막 마무리 쟁투(爭鬪) 전(前)에 있을 싸움에 있어서의 핍박(逼迫)에 두 군데(軍隊)가 구별(區別)되고 분리(分離)되어 설 것이며 이 구별(區別)은 매우 뚜렷하여 진리(眞理)로 확신(確信)을 얻은 많은 자들은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지키는 백성들 편(便)에 가담(加擔)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증인(證人)이 없이 하나님의 교회(敎會)를 내버려 두신 적은 결코 없으시다. 교회가 통과(通過)한 시련(試鍊)과 시험(試驗), 도덕적(道德的) 어두움 가운데서의 반대(反對)와 핍박(逼迫) 등 모든 장면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서로 다른 단계(段階)에서 하나님의 사업(事業)을 짊어지고 앞을 향(向)해서, 또한 위를 향해서 이끌어 갈 준비(準備)가 되어 있는 때에 맞는 인물(人物)들을 갖고 계셨다. (TM404)


곤란(困難)을 회피(回避)하여 핍박(逼迫) 중에 불평(不平)하는 것은 하나님의 종들이 책임과 의무(義務)를 감당하는 데 있어서 약(弱)하고 무능(無能)하게 만든다. (2T 510)

 

(4월 22일) (월)  <빛은 어둠을 물리치고>


(Q)∼아담의 범죄후(犯罪後)에 인간(人間) 세상에는 (1).“하나님의 은혜(恩惠)를 도리어 방탕(放蕩)한 것”으로 바꾸는 어떤 사람들이 들어 올 것이며 (2).“그리스도를 위해 시련(試鍊)과 고난(苦難)과 고통(苦痛)과 죽음까지도 견뎌낸 사람에게 ”생명(生命)의 면류관(冕旒冠)“이 주어진다는 보장(保障)의 말씀”이 있다. 이 약속(約束)은 어떤 의미(意味)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유다서 1:3~4. 요한계시록 2:10)


(A)∼<예수님을 따르노라고 공언(公言)하는 어떤 자들이 세상의 보화(寶貨)를 얻기 위하여 너무도 열망(熱望)한 나머지 하늘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잃어버리고 마치 세상 사람들처럼 행동(行動)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세상에 속(屬)한 자들로 간주하시는 것을 보았다. (1T 350)> 


⑴.유다서의 경고(警告) 기별(奇別)은 이교(異敎)의 관습(慣習)이 교회(敎會)에 범람(氾濫)하고 인간의 전통(傳統)이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毁損)하는 중세 시대(中世時代)의 신자(信者)들에게 더 큰 의미(意味)가 있었다. 또한 현재(現在)도 우리에게 적용(適用)되는 말씀이다.

⑵.“생명의 면류관”은 신실한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위해 죽음까지도 견딜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 

⑶.“생명의 면류관”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신자들에게 언제나 용기를 준다. 

⑷.“생명의 면류관”은 고통(苦痛)과 핍박(逼迫) 가운데 있는 “왈도파”에게도 영감을 주었다.

⑸.“생명의 면류관”은 언젠가 예수님을 만나 그분과 영원(永遠)히 함께 있게 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⑹.“생명의 면류관”은 그 약속(約束)은 우리에게도 동일(同一)한 말씀의 약속(約束)이다. 

⑺.“생명의 면류관”은 우리가 지금 시련(試鍊)을 겪을 수 있지만 예수님만 바라보고 의지(依支)할 때 우리에게 생명의 면류관이 주어질 것이다. 


⑻.“생명의 면류관”은 그들은 고난(苦難) 중에도 언젠가 예수님을 만나 그와 영원히 함께할 것을 신뢰(信賴)할 수 있다.

⑼.“생명의 면류관”은 그리스도를 위해 시련(試鍊)과 고난(苦難), 고통(苦痛)과 죽음까지도 견뎌낸 사람에게 주어진다.

⑽."어느 시대(時代)든지 하나님의 증인(證人)들, 곧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唯一)의 중보자(仲保者)이심을 확실(確實)히 믿고, 성경을 인생의 유일(唯一)한 지침(指針)으로 삼고, 참 안식일(安息日)을 거룩히 구별(區別)하여 지키는 증인(證人)들이 있었다." (GC 61)


(04월 23일) (화) <굳게 서는 용기(勇氣)>


(Q)∼왈도파와 종교개혁자(宗敎改革者)들은 어떻게 핍박(逼迫) 중에도 굳게 서는 용기(勇氣)를 가졌습니까?. (행 5:28~32.) 


(A)<왈도파와 종교개혁자(宗敎改革者)들의 두드러진 특징(特徵) 중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絶對的)인 충성(忠誠), 성경(聖經)의 권위(權威)에 대한 순종(順從), 교황(敎皇)이 아닌 그리스도의 최상권(最上權)만을 인정(認定)하는 헌신(獻身)이었다.> 


⑴.왈도파와 종교개혁자들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忠誠)과 성경(聖經)의 권위(權威)에 대한 순종(順從)이었다.

⑵.왈도파들은 자국어(自國語)로 된 성경(聖經)을 가지고 있는 최초의 무리 가운데 하나였다.

⑶.고통(苦痛)과 박해(迫害)를 통해 왈도파 사람들에게 영감(靈感)을 주었다.

⑷.왈도파인은 언젠가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과 영원히 함께 살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⑸.왈도파 사람들은 성경 진리의 옹호자(擁護者)였고, 그들은 그리스도가 그들의 유일(唯一)한 중재자(仲裁者)이고 성경이 그들의 유일한 권위(權威)의 원천(源泉)이라고 믿었다. 

⑹.왈도파는 성경(聖經)을 입수(入手)한 최초(最初)의 그룹 중 하나였다.

⑺.왈도파 사람들은 이탈리아 북부와 프랑스 남부의 산악 공동체(山岳共同體)에서 비밀리(秘密裏)에 성경(聖經)을 복사(複寫)했다.

⑻.왈도파 사람들은 성경(聖經)의 모든 가르침을 명확(明確)하게 이해(理解)하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의 말씀 진리(眞理)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傳)함으로써 수 세기 동안 진리(眞理)를 보존(保存)했다.

⑼.왈도파 그들은 빈곤 사람들과 또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조직(組織)을 설립하고 교황청(敎皇廳)의 승인(承認)을 호소(呼訴)했다.

⑽.(1159년~1181년)까지 집권했던 교황 알렉산더 3세는 처음에는 왈도의 청빈서약(淸貧誓約)을 받아들였지만, (1181년~1185년)까지 교황청을 주재했던 그의 후계자 교황 루시우스 3세는 왈도와 그의 운동인 왈도파를 이단(異端)으로 비난(非難)하고 그들의 설교(說敎)를 금지했다.


◉.어둠이 세상(世上)을 덮었지만, 하나님은 말씀에 충성(忠誠)하고 진리(眞理)를 찾는 사람들을 세우셨다. 그들은 로마교회의 전통이 아닌 말씀의 진리(眞理) 위에 담대(膽大)하고 굳게 섰다.


(04월 24일) (수) <종교 개혁(宗敎改革)의 샛별>


(Q)∼종교 개혁(宗敎改革)의 초석(礎石)이 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다윗과 예레미야는 어떤 비슷한 태도(態度)를 보였으며, 사도(使徒)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傳)하는 것과 관련하여 디모데에게 어떤 조언(助言)을 하고 있습니까? (시편 19:7~11, 119:140, 162, 예레미야 15:16, 디모데후서 2:1~3)


(A)∼<하나님께서는 개혁 사업(改革事業)에 품격(品格)과 위엄(威嚴)을 가져다줄 만한 능력(能力)을 갖춘 사람에게 사업(事業)을 맡기셨다. 이렇게 하신 것은…. 개혁자(改革者)들의 무식(無識)을 조롱(嘲弄)하여 개혁 사업을 의심(疑心)하고 불신(不信)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려는 것이었다.>


⑴.종교개혁자(宗敎改革者)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했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기뻐"했고 하나님의 율법(律法)을 "사랑"했다.

⑵.종교 개혁(宗敎改革)의 가장 중요(重要)한 기초(基礎)가 되는 진실(眞實)은 성경 연구(聖經硏究)가 주는 기쁨이었다.

⑶.성경 공부(聖經工夫)는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며 그것은 의무적(義務的)인 요식행위(要式行爲)나 지겨운 요구사항(要求事項)이 아니라 기쁨이었다. 

⑷.종교개혁자(宗敎改革者)들은 성경을 공부(工夫)하면서 성령(聖靈)의 능력으로 변화되었다.

⑸.종교개혁자(宗敎改革者) “위클리프의 인격(人格)은 성경(聖經)이 사람을 교육(敎育)시키고 변화(變化)시키는 능력(能力)이 있는 것을 증명(證明)해 주는 좋은 예증(例證)으로 성경이 그로 하여금 그러한 인물(人物)이 되게 하였다.

⑹.계시(啓示)에 나타난 위대(偉大)한 진리(眞理)를 깨닫고자 하는 노력(努力)은 사람의 모든 기능(機能)에 새로움과 활기(活氣)를 준다.

⑺.성경 연구(聖經硏究)는 어떤 연구보다도 사상(思想)과 감정(感情)과 욕망(欲望)을 더욱 정화(淨化)시켜 줄 것이다

⑻.성경 연구(聖經硏究)는 견인불발(堅忍不拔)의 정신(精神)과 인내(忍耐)와 용기(勇氣)와 굳센 마음을 가져다주며 성경 연구는 품성(稟性)을 정련(精鍊)하고, 심령(心靈)을 거룩하게 만들어준다.

⑼.하나님의 말씀이 기쁨을 주고, 변화(變化)시키며, 다른 이에게 사랑의 복음을 나누도록 강권(强勸)하였기에 위클리프는 말씀을 번역(飜譯)하고 전(傳)하는데 그의 평생(平生)을 바쳤다.

⑽.성경을 존중(尊重)하고 열심히 연구(硏究)하는 사람의 마음은 무한(無限)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직접(直接) 접촉(接觸)하게 되므로, 어떠한 인간적인 철학(哲學)이 가져다주는 가장 훌륭한 결과보다 더욱 고상(高尙)한 원칙(原則)은 물론이요, 더욱 강(强)하고 적극적(積極的)인 지성(知性)을 갖춘 인물(人物)이 될 것이다.


(04월 25일) (목) <소망(所望)으로 용기(勇氣)를 얻음>


(Q)∼중세 시대(中世時代)의 그리스도인들이 경험(經驗)한 대쟁투(大爭鬪)의 실체(實體)는 어떤 것이었으며, 고난(苦難)조차 기쁨으로 여길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벧전 4:13)


(A)∼<십자가(十字架) 없이 면류관(冕旒冠)은 없다. 시련(試鍊)이 없이 어떻게 주님 안에서 강(强)해질 수 있겠는가? 힘을 얻기 위해서는 운동(運動)을 해야 한다. 강(强)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 우리는 믿음을 발휘(發揮)할 환경에 놓여져야 한다. 사도 바울은 순교 직전에 디모데에게,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라고 훈계하였다. 우리는 많은 환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간다. 우리 구주께서는 온갖 방법으로 시험을 당하셨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하나님 안에서 계속 승리하셨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해지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다. (1872, vol. 3 P.67)> 


⑴.(후스와 제롬, 틴들, 라티머) 그리고 중세의 순교자(殉敎者)들이 화염(火焰)과 칼에 맞서는 용기(勇氣)를 준 것은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約束)에 대한 믿음이었다. 

⑵.신자(信者)들은 부활(復活)이 사망(死亡)의 권세(權勢)를 깨트렸기에 죽음의 두려움도 이기고 심지어(甚至於) 그의 고난(苦難)에 동참할 수 있음을 기쁘게 여겼으며 부활의 소망이 강력한 증거가 되었다.

⑶.그들은 인생의 가장 큰 시련도 이겨내기에 넉넉한 하나님의 능력을 발견했다.

⑷.예수님의 재림(再臨)의 소망(所望)이 확고(確固)했고 재림과 영생의 영광을 확신했다. 

⑸.개혁자(改革者)들은 지속적(持續的)인 신앙 유산(信仰遺産)의 일환으로 성경의 권위(權威) 있는 힘에 대한 암묵적(暗黙的)인 신뢰(信賴)를 우리에게 물려주었다.

⑹.성경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말씀이고, 성경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모든 인간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자급자족(自給自足)할 수 있고 모든 독자(讀者)가 이해(理解)할 수 있다.

⑺."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所望)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히 10:23)으라는 사도 바울의 권면(勸勉)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요긴하다.

⑻.과거(過去)에 그분의 백성을 지탱해 주었던 하나님의 약속은 오늘 우리의 삶도 붙잡아 준다..

⑼.인간에게서는 존경(尊敬)을 받지 못하는 이 개혁자(改革者)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再臨) 때에 그리스도께서 친히 영광(榮光)을 받으실 것입니다. 

⑽.그들은 현실을 넘어 장차 올 것을 바라보았다. 그리스도의 부활로 죽음의 두려움은 깨어졌고 이 용감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 앞에 있는 사망의 권세를 이겨냈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의 약속을 붙잡았으며 말씀으로 승리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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